
원더걸스 출신 겸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안소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주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희는 그린패턴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안소희는 30대라는 미모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인 미모와 상큼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작품이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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