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황보를 비롯한 절친들과 만났다.
20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언니 같은 동생들 황보와 올리비아와 며칠 전 모닝커피 나를 위해 그 아침에 근처까지 와준 의리짱! 아이 때문에 외식도 못하는 날 이해해주니 고마워! 늘 나의 이기적인 장소 선택. 근데 수다가 너무 짧았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의 요즘 최애 가방이 황보가 만든 것 #다른 색도 더 많이 만들어주길 #착장샷 찍어야 하는데 너무 매일 들어서 너무 생활감이 느껴져 #근데 우리 너무 앱썼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황보가 또 다른 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세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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