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는 거의 아침 7시에 잠들던 내가..지금은 새벽에 일어나 동요 틀고 그 비트에 맞춰서 젖병 씻고 있음. 근데 저는 잠 못 자는 건 괜찮은거 같아요. 연애보다 어려운 애키우기. 나의 #바이오리듬을 찾아준 이서..고맙데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들 이서 군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핑크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으로 아들을 향해 입술을 쭉 내민 채 어느덧 육아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 후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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