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테파니가 자신이 몸담았던 걸그룹 천상지희의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스테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상지희 활동 당시 사진들을 공개하며 데뷔 17주년을 자축하는 심경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데뷔 17주년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샤플리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멤버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우릴 잊지 않아준 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어? Ps 마지막 햄토리 사진 대장이 줌"이라고 적었다.

스테파니는 사진을 통해 천상지희로 함께 활동한 멤버들과 찍은 사진으로 당시를 추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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