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한 제주 호텔서 딸과 행복 넘치는 일상..흐뭇 [스타IN★]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의 모든 것이 궁금한 서현이. 아빠바보, 딸바보의 제주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과 둘째 딸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백종원은 본인이 소유한 호텔 더본에서 서현과 함께 조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행복이 넘친다", "서현인 예쁘고 아빠는 푸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소유진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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