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 딸 박민서 양이 폭풍 성장했다.
박명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서 양이 한복 스타일의 공연의상을 입고 부채춤을 선보였다. 올해 15세인 민서 양은 어느덧 키가 훌쩍 큰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박명수, 한수민 모두를 닮은 이목구비를 드러내기도 했다.

민서 양은 현재 예술중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그해 8월 민서 양을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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