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혼 암시 후..子 돌잔치 준비 완료 "잘하고 있다"[스타IN★]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및 이혼 암시 후 아들의 첫 돌 준비를 마쳤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우리 아기 돌준비. 수제쿠키 4종류를 정성껏 만들어서 포장하고, 귀엽게 제작한 포토스티커를 답례품 박스에 붙였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하니까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라며 "미리 연습 해본다고 돌잡이세트를 샀는데 강호가 마이크를 정말 좋아해요. 최애 장난감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가 이름 뜻이 담긴 아크릴 액자도 돌상 소품으로 올리려고 제작했어요. 강호 이름을 제가 지어줘서 더 의미있는 소품입니다"라며 "23일 생일날 새벽에 삼신상에 올릴 나물들이랑 수수팥떡 만들 재료도 미리 사둬서 모든 준비 끝"이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이렇게 2022년 6월 23일, 강호의 첫 돌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돌잔치 멋지게 치르고 돌끝맘으로 돌아올게요!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다. 엄마랑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얻었다. 최근엔 가정 폭력 피해와 파경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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