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신의 네 아들은 못 가는 대학교를 방문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이쁘고 학교도 이쁘고. 여긴 우리 네아들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가는. 이화여대"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자신의 막내 아들을 안고 있다. 그는 대학교 캠퍼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교수로 갈 수 있는데" "다섯째는 딸로" 등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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