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절친 선예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하며 촬영장을 공개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빗속을 뚫고 먹고 싶다던 떡볶이, 순대, 튀김을 바리바리 싸 들고 뮤직비디오 촬영장 응원을 갔다. 감격스럽다 내 친구 선예의 첫 솔로 앨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배우 전민지, 여행작가 맹지나와 함께 절친 선예를 응원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셀카와 단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찐친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항상 응원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2001년 SBS 예능 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의 인연으로 선예와 2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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