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경수와 결별 후 스페인行..얼굴보다 큰 맥주 만끽 [스타IN★]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7기 정숙(가명)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정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의 인사동 거리와 비슷하다는 람브라스 거리. 맥주 한 잔 시켰는데 대야만한 와인잔이 나와서 깜놀. 콜럼버스상을 콜롬비아상이라하고 취했던거 맞네. 저거 다 못 마셨는데 천천히 더 있다 오고 싶었던 곳"이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숙은 바르셀로나 명소 곳곳에서 자연의 풍광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얼굴만 한 잔에 맥주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숙의 SNS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십니다", "정말 바르셀로나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7기에 출연해 청순 단아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경수와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최근 결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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