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만삭인 배에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주황색 티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캡 모자를 쓰고 있다. 홍현희는 만삭인 배를 내밀며 힘겹게 브이(V)를 했다.
네티즌들은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베이비 배까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순산해요", "배 중간에 저 건 배꼽일까요?", "언니 오늘 오전에 뵀던 직원인데 순산하라는 말은 못 드렸네요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파이팅입니다 갈비뼈가 아프고 답답하고 힘들지만 지금이 그나마 젤 좋아요 즐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의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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