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신민아, 톱배우끼리 만났다..사랑스러움 가득[스타IN★]

배우 공효진이 신민아와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공효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 28일 이번주 주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매거진 보그 화보 사진으로, 공효진과 신민아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흰색 원피스에 검은색 신발을 신고 신민아는 공효진과 반대되는 색상인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신발을 신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진짜 자매이자 베프처럼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러워", "둘 다 너무 귀엽게 생겼어", "새로운 사진들 마음에 들어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좋아하는 영화의 재개봉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 개막해 9월 1일 까지 총 8일간 메가박스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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