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하늬 "생체리듬 바뀐 상태, 몸 되돌리는 중" [화보]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공개된 뷰티 화보 속 이하늬는 여전히 변함없는 밝은 미소와 함께 내추럴하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생체리듬이 많이 바뀐 상태이다.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리뉴하는 기분으로 몸을 되돌리고 있다"며 "시간이나 여건이 되는대로 발레나 필라테스, 요가 등 운동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언니로서 20대, 30대 동생들에게 "무엇보다 운동을 꼭 하면 좋겠다. 남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내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운동을 꼭 하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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