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임윤아 전성시대, 소녀시대 완전체→'빅마우스'·'공조2' 활약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최근 임윤아는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개봉을 목전에 둔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8월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레버 원)'을 발매, 음악 방송 및 'SMTOWN LIVE' 공연에서 무대를 펼쳤다. 오는 3일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불어 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에서 주연 고미호 역으로 당찬 매력과 거침없는 해결사 면모를 통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는 뷰티 유튜버 박민영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활력이 된 것은 물론, 전편보다 더욱 확대된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홍보로 출연한 다수의 예능에서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의류, 화장품, 면세점, 보험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임윤아의 전성시대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임윤아는 '엑시트' 제작진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 이준호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드라마 '킹더랜드' 등 여러 차기작에도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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