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빈이 서현진과 전시회 데이트를 했다.
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빠르게 갔는데 이미 인산인해. 이제 바쁜 거 다 끝낸 현진이도 아트메이트 합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넓은 곳에서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마주치고, 멋진 작품들 하나하나 다 담고 싶었지만 끝이 없었다"며 "귀한 전시 많이 보고 간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에 방문한 전혜빈과 서현진,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신 중인 전혜빈은 D라인을 자랑하며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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