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내세요. 힌남노 피해 기부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라는 짧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2022 수해 이웃돕기 후원과 관련한 내용을 함께 게재했다.
유병재가 기부한 100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달 26일 첫 방송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유니콘'을 집필했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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