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태풍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쌈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겨있다. 쌈디의 기부금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쌈디는 현재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 중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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