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9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1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1위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9만5374표를 얻으며 '인기 절대 지존'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올해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속에 각종 인기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영탁이 2위(15만2991표), 이찬원이 3위(15만774표), 장민호가 4위(4만389표), 송가인이 5위(3만8514표)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6위(2만3132), 허웅(1만6355표)이 7위, 방탄소년단의 뷔가 8위(1만3572표), 방탄소년단의 진이 9위(1만2051표), 김연경이 10위(1만1432표) 순이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9월 3주차(11차) 투표는 9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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