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했다.
천예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이섬에서 패밀리 자전거 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오빠랑 얘기했다"며 "1시간 내내 보리까지 안고 타서 팔이 아직도 덜덜거린다. 이거 이거 힘들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패밀리 자전거에 탑승한 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 보리를 안고 있는 그는 여배우급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의상에도 청순한 매력이 넘친다.
박휘순은 비연예인인 천예지과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0년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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