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수리남'의 감독 윤종빈과 동료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tflix', '수리남', 'narcosaints'을 태그 하며 "첫 테스트 촬영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 영화감독 윤종빈, 조우진, 김민귀, 최창호, 황정민, 하정우가 촬영 의상을 입고 도로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의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데이빗 박 사랑했네", "진짜 아저씨들 깡패 같다", "수리남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서 '데이빗 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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