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휴일. 항상 우리와는 상관 없다. 촬영 대기실. 3일 간의 빡센 육아. 촬영이 더 편한 이유는? 제작자님들 연락 많이 주세요. 매일 촬영하고파요"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형광티로 포인트를 줘 운동복으로도 센스있는 패션 실력을 뽐냈다. 또한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김현숙은 오는 10월 3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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