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은지가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관람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의 불꽃축제. 가족들과 태린이랑 모여서 잘 봤어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어요"란 글과 함께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박은지가 가족들과 함께 지난 8일 진행된 여의도 세계불꽃축제를 직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은지의 거주지는 불꽃축제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한강뷰로, 불꽃축제 관람이 손쉬운 명당임을 자랑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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