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금손'을 또 한 번 인증했다.
송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운 거 다 달고 다닐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직접 꾸민 샌들의 완성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가인은 과거부터 비녀를 직접 만들며 금손임을 밝혀온 터. 그는 비녀 외에도 신발을 꾸미는 데에 있어서 남다른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5일과 16일 천안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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