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병찬이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병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드라큘라' 디미트루 역을 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큘라' 뮤지컬 포스터가 담겼다. 포스터 속 이병찬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니트루 정말 축하해 꿈을 이뤄가는 내 가수 멋져요", "흡혈귀 눈빛 좋아", "병찬아 너무 멋지다. 진짜 응원하면서 기다릴게. 파이팅", "너무 멋지다", "병찬아 사랑해", "뮤지컬 대박 나기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찬은 11월 15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400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켜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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