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스 목부터 추락" 미나, 180도 거꾸리 취미반 맞아? '겁도 없네'[스타IN★]

가수 미나가 고난이도의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셀카. 아직은 취미반~ 나도 전문반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다 마감. 수업 있는 날이라도 열심히!! #셀스타그램 #selfie #운동하는여자 #poledan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가 폴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봉에 180도 거꾸로 매달리는 등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미나는 점점 동안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지난 13일 "안 해본 동작 배워서 혼자 해보다가 목부터 떨어져서 큰일나는 줄. 다행히 안전 쿠션 때문에 근육통만 얻었지만 앞으로는 배워서 익숙하기 전엔 혼자하면 안될 것 같다"며 폴댄스에 의한 부상 근황을 알린 바. 그럼에도 그는 폴댄스를 다시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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