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퀸'으로 이름을 알린 최은주가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차례 운동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누가 봐도 힘들어 보이는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중임에도 불구하고 최은주는 "난 괜찮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측근은 "최은주가 작품 활동을 염두에 두고 몸만들기에 돌입한지 좀 됐다.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1996년 한 기업의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허준' 'TV소설 순옥이'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전설의 고향 - 금서편' 등과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네버엔딩 스토리'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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