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허니제이가 첫 명품 귀걸이 선물에 감격했다.
14일 허니제이는 "안지가 준 결혼 선물. 우리 많이 컸다"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 선물로 명품 귀걸이를 받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깜짝 선물에 감격한 허니제이는 "내 첫 명품 귀걸이야. 귀걸이 명품 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앞서 결혼과 혼전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지난 4일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던 허니제이는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허니제이는 18일 1살 연하 예비 신랑 정담과 부부가 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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