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청년' 영탁, 자작곡 '날개' 홍보요정+콘서트 당일 '조깅'

가수 영탁이 자작곡 '날개'의 홍보요정으로 활약했다.

영탁은 20일 "날개. 동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며 작업한 곡입니다. 많은 응원주시고 기억해주세요!"라며 소식을 알렸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이날 오후 12시에 공개됐다. '날개'는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이 노래에는 영탁이 가창에 참여했으며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영탁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날개'를 음악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생한 인증샷, 지난 19일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 서울 앵콜 공연에서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과 '날개'를 부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탁은 추가로 "ㅈㄱ"이라며 석촌호수에서 조깅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공연하는 날에도 건강을 챙기는 건실한 모습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8일부터 오늘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한다. 그는 2023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월 14일 뉴욕, 1월 19일 샌프란시스코, 1월 22일 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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