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 후 첫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정담이 잠시 멈춘 오픈카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이목을 모은다. 이들은 서로의 입에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아직 정리해야 할 게 산더미네요. 따로 연락드릴 테지만 먼저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축하해주신 만큼 그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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