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다미가 강아지를 안고 행복해했다.
김다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찹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를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뷔 1700일 축하해요", "다미야 너무 보고 싶었어 진짜", "누가 찹쌀인지 모르겠다", "인간 찹쌀 말랑 콩떡", "다미님도 귀엽고 찹쌀이도 귀엽고 눈이 호강하는 사진이네요", "둘 다 귀여워요. 눈 내리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다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에서 안나 역을 맡았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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