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2월이 끝나가고 있고 이렇게 또 한살이 먹는구나 하고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지나야 한 살 더 먹어요. 만 나이 좋아좋아", "언니는 진짜 점점 더 예뻐지네요", "나이 거꾸로 먹는 누나", "언니 점점 더 이뻐지는데 먹고 계시는 거죠? 아무리 봐도 안 먹는 거 같아서 흐힛", "12월이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 워낙 이쁘셔서", "세월은 흘러도 미모는 여전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17일에 가수 강진, 진성과 함께 부산에서 '을숙도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공연<오케스트라와 K-pop 시리즈Ⅰ-트로트(Trot)> - 부산'을 개최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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