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야옹이가 전선욱과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15일 야옹이 작가는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 신고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 야옹이, 전선욱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법적인 부부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3개의 초가 꽂혀져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 전선욱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각각 집필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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