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도경완이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17일 "주'말엔 치킨이지'하며 집 앞에서 치킨 두 마리를 사 갔다. 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 봉투가 올려져 있는 테이블 옆에서 '따봉' 포즈를 취한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은 감탄한 듯한 표정을 지고 있다.
특히 하영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과 똘똘한 눈빛은 그대로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 가족은 지난 2019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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