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일이 전 소속사와의 인연을 마무리했다.
20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해일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박해일이 FA 상태인 것은 아니다. 20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일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일은 지난 6월 개봉된 '헤어질 결심'에 출연했다. 이어 7월 개봉된 '한산: 용의 출현'으로도 관객과 만났다.
또한 박해일은 영화 '행복의 나라로'와 '컨트롤'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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