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12년 함께 한 반려견과 이별했다.
정선아는 20일 공식계정에 "2010년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어. 더 많이 곁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자. 프강프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행복하기를 빌었다.
반려견을 떠나보낸 정선아를 향해 팬들은 위로를 건넸다.
한편 뮤지컬 '이프덴'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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