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 후 5개월만 근황..인형 비주얼은 여전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노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LA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노제의 모습이 담겼다. 노제는 트렌디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인형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노제가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휘말린 후 5개월 만에 처음 게재한 게시글이다.

앞서 노제는 광고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노제는 "제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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