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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산나 측 "지난해 민진웅과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공식]

노수산나 측 "지난해 민진웅과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공식]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노수산나 채널
/사진=스타뉴스, 노수산나 채널

배우 민진웅, 노수산나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노수산나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해 가을에 민진웅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라 서로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진웅,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별을 맞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동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지난 1일 종영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으로 데뷔해 드라마 '용팔이', '혼술남녀', '아버지가 이상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무도 모른다', '어사와 조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영화 '검은 사제들', '동주', '재심', '박열', '말모이' 등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B언소', '너와 함께라면', '날 보러와요', '썸걸즈', '청춘예찬' 등 연극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다. 또한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 '그놈이 그놈이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경찰서 옆 소방서'에서도 활약했다. 오는 2023년에는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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