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티아라 지연이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지연은 24일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이 담겼다. 화려한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는 밝은 빛을 내뿜고 있다.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후 맞는 첫 크리스마스 정취를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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