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이랑 러브 태교 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니제이는 함께 춤추는 멤버들과 함께 부드러운 웨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춤 실력과 배를 쓰다듬으며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엄마! 나 오늘 자는데 웨이브했어'"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댄서 모니카도 웃는 모습으로 화답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현재 2세 임신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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