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촬영한 몰래카메라에 충격을 받았다.
제이쓴은 지난 1일 "육퇴(육아 퇴근) 후 건설적인 대화"라는 영상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식으로 치킨을 먹으며 제이쓴과 대화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올해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홍현희의 코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코는 오똑하지 않지만 뭉툭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홍현희는 "누가 내 코 어슷썰기했어?"라는 유쾌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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