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가 이시언의 존대에 재치있게 응수했다.
오연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서가 올블랙 패션으로 셀카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시언은 "누나 잘 지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오연서는 이시언의 댓글에 "응, 잘 지내. 시언이도 잘 지내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의 존대에 오연서가 하대하는 댓글이 두 사람의 친분을 엿 볼 수 있게 했다. 이시언은 1982년생,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실제 오연서가 동생이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여주인공 한재희 역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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