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 후 몸매를 공개했다.
경맑음은 8일 "조리원 퇴소하는 날 아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군살 없는 뱃살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몸이라 믿기지 않는 늘씬한 복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기 낳고 배가 저렇다고요? 거짓말!!"이라며 그의 몸매를 의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임신 출산도 아닌 제 배가 더 남산이다"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낳으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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