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안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흐리니까 햇살 좋은 날 사진을 봐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니트를 입은 안유진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한옥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침실에 누워 천장을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띠어 순수한 미모를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진이가 햇살 그 자체", "눈부셔서 사진이 안 보여요", "한옥에도 어울리네 단아하다 유지니", "날씨보다 선명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걸그룹 아이브는 지난 2021년 12월 싱글 1집 앨범 'ELEVE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최근에는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72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0위에 랭크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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