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팬이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마동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거룩한밤_데몬헌터스 촬영 중. 팬이 보내준 스티커 폰에 붙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맨투맨을 입은 마동석이 미소를 띤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거울에 비친 휴대폰 뒷면 붙은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자랑하며 팬의 선물을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 보니까 폰 부수려고 힘주시는 거죠?", "동석이 오빠의 은밀한 취미생활", "오빠 저도 핸드폰 뒤에 스티커 붙였는데 운명인가요", "스티커 혼자 꼬물꼬물 붙였을 거 생각하니까 귀엽네요 마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액션 영화 '거룩한밤: 데몬헌터스'를 촬영 중에 있다. '거룩한밤: 데몬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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