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제니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사랑과 축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링크가 만들어준 행복한 생일 감사히 보내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앞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마워요"라는 글로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쏟아지는 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에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제니는 핑크색 토끼 모자를 쓰고 있다. 깜찍한 표정까지 더해 토끼보다 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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