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였다.
김우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나이트 202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다릴 수 없어", "기대하고 있어요", "헐 잘생겼다 사랑해", "진짜 너무 기대 중", "아우우! 지금 당장 보고 싶어", "정말 카리스마가 있어", "잘생김의 끝판왕 아닐까", "'외계인' 시즌 2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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