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재벌집' 김영재, 故 나철 추모 "삶 불공평..그곳에선 평화롭길"

'재벌집' 김영재, 故 나철 추모 "삶 불공평..그곳에선 평화롭길"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김영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재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김영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은 불공평하지만 그곳에서만큼은 평화롭기를"이라며 "열정 가득 진짜 배우 나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영재는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마우스', '공작도시',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배우 나철과는 한 소속사에 몸담은 바 있다.


김영재 외에도 배우 김고은, 한효주, 엄지원, 최희서, 이동휘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그를 추모했다.


한편 나철은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마련했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그는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