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하는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14일 "집 정리하고 목욕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매일 오전 일찍 필라테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조민아가 필라테스를 하며 가부좌 자세로 앉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는 이어 "건강해지자! 목표 40kg!! #소띠아들엄마 #행복한일상 #운동하는여자 #yoga #pilates 당신의요가는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육아를 하면서 몸무게가 35kg에 가까워졌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해 이혼 후 체중 증량을 목표로 건강한 삶을 살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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