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고 난리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러지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스. 흔들린다 흔들려 머리결이냐 피부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라의 목덜미, 팔 등의 피부가 빨갛게 변한 모습이 담겼다. 좋다고 한 샴푸였지만, 알러지 때문에 고생한 이소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도 그랬어요" "아프지마요" "사용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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