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영식(본명 김장년)이 딸의 입학식에 참석했다.
김장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오늘은 아가식의 초등학교 입학식이었다네"라는 문구와 함께 딸의 입학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편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유행어를 활용해 "초딩 하나 획득했네"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P.S. 아가식~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 아빠가 바르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라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장년은 최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SNS로 알게 된 정윤진 씨와 재혼을 위해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년은 "우리는 결혼, 이혼을 겪어 봤다. 너무 힘들어 봤으니까 행복한 가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니까 만났을 때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첫 만남에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 통했다"고 말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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